[OSEN=샌프란시스코, 곽영래 기자]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 1회말 1사 3루 샌프란시스코 포지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으나 산도발과 타순이 바뀐 채 타석에 들어섰다 다저스의 어필에 의해 타점이 무효 선언되고 있다. 3번 타자 산도발이 규정상 부정위타자가 돼 아웃이 선언됐고 포지는 다시 타석에 섰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는 이날 범가너와 파이프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샌프란시스코 범가너는 시즌 8승 5패 방어율 3.08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다저스 파이프는 시즌 3승 2패 방어율 2.83을 기록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