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태양이 고급스러운 배경 속에서 귀공자 아우라를 뽐냈다.
태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코샤넬의 방"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양은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한 채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름과는 맞지 않는 긴 팔의 스웨터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언제 찍은 건지 궁금하다", "귀공자 포스 폴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오는 9월 초 3년 만에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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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