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27, 자메이카)는 역시 번개였다. 볼트가 남자 200m에서 19초73을 기록하며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볼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대회 남자 200m에서 19초73을 기록, 워런 위어(자메이카, 19초92)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의 19초73은 타이슨 게이(31, 미국)가 지난달 열린 미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19초74를 100분의 1초 앞당긴 기록이다. 이번 시즌 200m 최고 기록이 19초79였던 볼트는 자신의 기록을 경신함에 따라 오는 8월에 열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

한편 볼트의 200m 최고 기록은 19초19로 세계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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