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 에이전트, "맨유 떠나 AS 로마행 가능성 있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7.07 11: 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측면 공격수 루이스 나니(27)의 AS 로마행이 제기됐다.
루이스 나니의 에이전트는 지난 6일(한국시간) 영국 메트로에 실린 인터뷰서 "나니가 좋은 선수라는 것은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다"면서 "나니가 맨유를 떠나 로마에 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사항은 나오지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나니는 이미 자신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데이빗 모예스 맨유 신임 감독을 만났다. 그 결과 모예스 감독으로부터 정기적인 출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니는 친정팀인 스포르팅 리스본을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는 나니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달 850만 파운드(약 145억 원)를 제안했지만 맨유로부터 거절당했다.
나니는 지난 2007년 여름 포르투갈 무대를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2008-2009시즌을 제외하곤 이적 첫 해부터 지난 2011-2012시즌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과 주전 경쟁 실패로 리그 11경기 에 출전해 1골에 그쳤다.
나니는 맨유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태다. 한 단계 발전을 위해 맨유를 떠날 필요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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