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아시아나 여객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다가 충돌해 사망자 2명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터졌다.
놀라운 뉴스에 미국 전역에서는 사상자들을 추모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분위기이다. 사고 지역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 경기전에는 묵념으로 사망자를 추모했다.
또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위로 성명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사고 소식을 듣고 먼저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염려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팝 가수 브리트니스피어스가 7일 일어난 아시아나 비행기 충돌 사고에 "기도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브리트니스피어스는 7일 오전(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생각과 기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비행기 충돌 사고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여객기는 이날 오전 3시 28분 무렵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 착륙하던 도중 활주로에 충돌했다.
해당 여객기는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 307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한국을 떠났으며 샌프란시스코까지 정상적으로 운행했으나, 착륙 도중 활주로에 비행기 꼬리부분이 충돌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까지 두 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샌프란시스코=곽영래 기자,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