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JYJ 멤버 김재중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홍만이형 여자친구와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거대한 헬로키티 모형에 몸을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집업 후드의 모자를 뒤집어쓴 모습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헬로키티와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최홍만은 MBC '무릎팍도사' 등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등에 출연하며 헬로키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주목 받았다. 김재중은 이에 헬로키티를 최홍만의 여자친구라고 위트있게 표현한 것.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가릴 수 없는 외모', '헬로키티보다 예쁘다', '최홍만이 질투할라' 등의 글로 호응했다.
한편 김재중은 이날 CF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키티 동반촬영 사진은 김재중의 공항패션과 일치한다.
osensta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