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초근접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나야! Hi! first post"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는 초근접 촬영으로 무결점의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으며, 깜찍한 윙크를 곁들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써니는 지난 6일 '캠퍼스 10' 창간 1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진행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델 화보에서 하늘색 계통의 헤어컬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2013 S/S 대세인 비비드 컬러와 팝아트를 잘살려 써니만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것. 하지만 다음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 속에서는 변화된 헤어컬러로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를 예뻤는데 바꿨나?",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하나 없네", "동안 피부에 깜찍한 윙크에 떨린다" 등의 글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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