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홈파티 참석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07 16: 29

배우 이병헌이 헐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홈파티에 초대된 일화를 소개했다.
7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이병헌이 출연해 영화 '레드:더 레전드'의 촬영을 하며 브루스 윌리스의 홈 파티에 초대된 것을 소개했다.
이날 이병헌은 "'레드'를 촬영하던 당시 브루스 윌리스의 홈파티에 초대됐는데, 와인도 먹고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고 말했다.

더불어 '레드'를 촬영하던 중 "브루스 윌리스와 격투신 촬영을 많이 했는데 합을 잘 맞춰야하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또 "영화를 촬영하며 헬렌 미렌과 굉장히 친하게 지냈다. 호흡이 잘 맞아 굉장히 편했고, 존경심도 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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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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