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박은영 아나, 먹방드라이브..이영자도 '깜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07 17: 28

박은영 아나운서가 의외의 식성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엄마랑 100km 드라이브하기'라는 미션으로 모녀가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딸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게 된 박은영의 어머니는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며 먹을거리를 챙겨 출발했다.

이날 아침일찍부터 스케줄이 있어 피곤한 딸을 위해 어머니는 시종일관 먹을거리를 꺼내 박은영의 입에 넣어주며 잠을 깨게 했다.
그러나 박은영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끊임없이 음식을 먹었다. 삶은 달걀과 참외, 포도, 견과류, 먹는 비타민C까지 계속해서 먹어 출연진뿐만 아니라 MC 이영자까지 깜짝 놀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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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맘마미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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