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내야수 박병호가 주키치에게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시즌 11차전에 4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 3회말 역전 스리런포를 날렸다.
1회말 첫 타석부터 LG 선발투수 주키치의 체인지업에 중전안타를 날린 박병호는 3회말 무사 1, 2루 찬스서 주키치의 초구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25m짜리 3점 홈런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홈런에 힘입어 넥센은 4-1 리드를 잡았고 박병호는 올 시즌 16번째 홈런으로 SK 최정, 팀 동료 이성열과 함께 리그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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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