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주말리그] ‘안성진 7이닝 무실점’ 인천고, 인창고에 콜드 승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7.07 19: 29

인천고가 인창고를 누르고 주말리그 4승째를 수확했다.
인천고는 7일 춘천 의암구장에서 열린 고교야구 주말리그 인창고와의 경기에서 선발 안성진의 7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역투를 내세워 인창고를 8-0으로 물리쳤다. 인천고는 주말리그 4승(3패)째를 챙겼다. 인창고는 3패(2승)째를 당했다.
인천고는 2회 1사 2루에서 백승현이 1타점 좌적 적시타를 날려 기선을 제압했다. 3회는 상대 투수의 송구 실책과 하성진의 2루 땅볼 1타점을 묶어 2점을 보태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인천고는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4회는 2사 2,3루에서 신민재가 유격수 땅볼을 때렸지만 송구 실책으로 연결돼 누상의 주자 두 명 모두가 홈을 밟았다. 6회는 2사 2루에서 임태경이 1타점 좌중간 2루타를 날려 6-0으로 승기를 잡아갔다. 이어 8회도 상대 실책 등을 틈타 2점을 추가해 8-0 대승을 마무리했다.
인창고 선발 안수환이 2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인창고는 8실점 가운데 2점만 투수 자책점이었다. 내야 실책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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