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포항 2-0 꺾고 5위 도약...서울, 성남 3-0 완파(종합)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7.07 21: 32

전북과 서울이 기분 좋은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수원은 울산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과 울산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17라운드서 우중 혈투를 벌인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이날 무승부로 최근 홈 4경기 무패행진(2승 2무)을 이어갔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5위 자리를 전북에 내주며 6위로 밀려났다. 2위 울산은 선두 포항을 1점 차로 바짝 뒤쫓았다.
전북은 포항스틸야드서 포항과 원정 경기서 전반 초반 박희도와 이동국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8위에서 5위로 3계단 점프했다.

한편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성남 일화와 홈경기서 김진규 몰리나 윤일록의 릴레이 골을 묶어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서울은 2연패의 늪에서 탈출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서울은 6승 5무 6패(승점 23점)로 9위에 머물렀다.
■ 7일 전적
▲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삼성 0 (0-0 0-0) 0 울산 현대
▲ 포항 스틸야드
포항 스틸러스 0 (0-2 0-0) 2 전북 현대
△ 득점= 전 3 박희도 전 9 이동국(이상 전북)
▲ 서울월드컵경기장
FC 서울 3 (2-0 1-0) 0 성남 일화
△ 득점= 전 20 김진규 전 40 몰리나 후 16 윤일록(이상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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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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