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가이 기자 영화 '레드: 더 레전드'로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특급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병헌이 오늘(8일) 오후 2시 SBS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라디오에 출연한다.
'레드: 더 레전드'의 이병헌은 오늘 오후 2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 전국의 청취자들과 만난다.
올해로 데뷔 23주년을 맞는 이병헌은 팬들과 조금 더 가깝게 만나기 위해, 또한 그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연기 인생 최초로 ‘보이는 라디오’ 출연을 전격 결심했다고.
이번 영화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는 물론 허당스러운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미국에서 진행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70% 이상의 압도적 지지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1위에 등극한 이병헌은 최강 DJ 컬투와 함께 영화 속 캐릭터만큼이나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소감부터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까지, 쉽게 접할 수 없는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 특히 티저 예고편의 유창한 영어 나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만의 전매특허 ‘명품 보이스’는 월요일 오후 청취자들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팬들과 좀 더 가깝게 만나기 위해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출연을 전격 결심한 이병헌은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유쾌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18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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