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A.J.엘리스,'오늘은 기분 좋게 맞을수 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08 08: 28

[OSEN=샌프란시스코, 곽영래 기자]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역투를 앞세운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눌렀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42승 45패가 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2위가 됐다.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는 4.5게임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40승 47패,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후 다저스 A.J.엘레스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엘리스는 이날 9회초 2사 만루에서 3타점 결승타를 날렸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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