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기센 누나들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의 한 관계자는 8일 오후 OSEN에 “박재범,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가 오는 10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면서 “연하남인 박재범과 연상녀인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의 조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는 연상녀와 연하남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7일 전파를 탄다.

‘라디오스타’는 최근 김구라의 복귀로 인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 오는 10일 방송에는 강성진, 신성우, 장호일, 슈퍼주니어 성민이 출연한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