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먹방, MC 맞추형 요리에 "이런 맛 처음" 감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08 21: 15

[OSEN=이슈팀]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1일 결혼한 한혜진이 이번에는 '먹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는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 씨가 출연해 MC 맞춤형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임지호는 3MC 각각에게 맞는 맞춤형 자연 요리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으며,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형형색색 빛깔의 요리에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음식들이 레시피 없이 현장에서 처음 만들어보는 것이라고 언급해 놀라게 했다.
기절초풍할 재료로 만든 ‘자연 주먹밥’과 새신부 한혜진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요리’, 닭마니아 이경규도 울려버린 임지호표 닭요리 등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오감만족 힐링푸드가 8일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임지호는 수십 년 동안 맛을 찾아 전국 각지를 누비며 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음식으로 힐링을 선사해 ‘방랑식객’으로 불리는가 하면, 해외에서 먼저 인정한 한국음식 요리사로 UN에서 주최하는 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수상을 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그림 전시회를 여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연요리연구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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