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근황, 누리꾼 '유부녀 맞냐' 깜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08 21: 59

[OSEN=이슈팀] 배우 현영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가수 베이지와 찍은 사진 한 장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가수 베이지는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 공연 보러온 현영 언니. 언니 최고! 빨리 다은이 보러 놀러갈게요! 그나저나 난 풀메이크업이고 언닌 완전 민낯인데… 피부가! 부러워 부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영은 베이지와 다정한 모습으로 어깨를 맞대고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티없이 깨끗한 피부가 한 아이의 엄마 같지 않은 젊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영 믿을 수 없다" "민낯인데도 예쁘시네요" "나이를 먹지 않는 피부의 비결은?"이라며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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