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힐링투어-야생의 발견', 금요일 알짜 편성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09 15: 00

KBS 2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힐링 투어-야생의 발견'이 매주 금요일 시청자를 찾아온다.
KBS는 지난 1일부터 KBS 2TV 부분 조정을 시행, 당초 월요일 방송되던 '야생의 발견'은 지난 5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0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야생의 발견'은 지난 5일 방송분에서 가수 데니안과 일락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 '야생의 발견'은 최송현, 최필립, 이태곤 등의 연예인들이 출연하며 소탈한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소개해 사랑받았다.

한편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 20분에 방송되던 '야구가 좋다'가 폐지되면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생생정보통 플러스'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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