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LG 투수코치, 8일 콩팥종양 제거 수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7.09 15: 12

LG 트윈스 차명석 투수 코치가 지난 8일 콩팥종양 제거를 위한 복강경 수술을 받았다. 향후 2주간에 걸쳐 요양할 예정이다.
차 코치가 복귀할때까지 강상수 불펜코치가 투수 코치, 경헌호 2군 투수코치가 1군 불펜코치를 대행할 계획이다.
현재 차명석 코치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병원에 입원 중이며 수술 경과가 좋아 요양 기간이 끝나는 데로 그라운드로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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