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 일본서 한류스타 부상? '인터뷰 러브콜 쇄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09 16: 39

배우 권현상이 다수의 일본 잡지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권현상의 소속사 측은 9일 "권현상이 인터뷰 러브콜 요청 끝에 최근 교도통신, 한류TOP, 여성자신, CCC 오피셜 등 다수의 일본 잡지사와 강남구 신사동에서 인터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일본에서도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권현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과 KBS 2TV '천명'까지 인기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 신인배우.
그는OCN '뱀파이어 검사 시즌2'에서 뱀파이어 엘(L) 역으로 섬뜩하고 섹시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 때문에 미국 '드라마피버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악역상(Best bad guy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일본에서 주최한 제 1회 NEO한류신인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권현상은 최근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그는 오는 27일 일본잡지사가 주최하는 100여명의 일본 현지 팬들과의 영상 좌담회를 가진다. 이후에도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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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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