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동생’ 최정민, 이장우에게 공개대시 눈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7.09 22: 17

[OSEN=이슈팀] 배우 최정원의 동생으로 유명한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방송 중 공개대시를 했다.
배우 이장우는 9일 저녁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다. 이장우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이상형을 말해달라고 묻자 “요리를 잘하는 사람”을 꼽았다.
이어 이장우는 “박찬호, 추신수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경기가 끝난 후 부인 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해놓으시더라. 나도 저런 상을 받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함께 퀴즈를 푸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참여한 최정민은 “이장우 씨에게 매일 맛있는 음식을 해드리고 싶다”며 공개적으로 대시했다.
현재 최정민은 유명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정민은 언니 최정원 못지 않은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최정민의 대시에 이장우는 눈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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