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대본 연습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주의 소속사 측은 10일 JTBC '꽃들의 전쟁'에서 조선 최고 희대의 악녀 얌전으로 분한 김현주가 대본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김현주는 대본에 완벽하게 몰입해 실시간으로 바뀌는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연습이지만 실제 촬영처럼 몰입력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에서 극 중 보이는 표독스런 악녀 연기가 치열한 연습에서 나온 결과물임을 증명한다.
또한 대본연습에 열중하다가도 마지막에는 미소와 함께 귀엽게 브이를 그리는 모습에서는 악녀의 면모는 온데간데 없고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촬영 현장에서 한시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대본 홀릭으로 유명한 김현주는 촬영 시작과 동시에 놀라운 몰입력으로 NG없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
한편 김현주가 출연하는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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