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토토 랭킹 게임 45회차, "LG-두산-NC, 다득점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7.10 11: 04

[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1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45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LG, 두산, NC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1일에 개최되는 LG-NC, 넥센-롯데, 한화-두산, 삼성-SK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LG(53.08%), 두산(50.17%), NC(42.39%)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넥센(27.56%), SK(24.59%)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19.17%), 넥센(15.51%), SK(13.19%)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삼성(8.90%)와 LG(8.41%)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10일 현재 선두 삼성부터 6위 두산까지 4.5경기 차이로 4강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 되고 있다. 그야말로 매 경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며 "최근 한 박자 빠른 투수 교체와 한 점을 뽑기 위한 작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 또한 베팅에 참고해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4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