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하연수가 비주얼이 돋보이는 자체발광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송중기와 하연수는 최근 한 가방 브랜드와의 화보 촬영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주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송중기와 하연수는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하며 다정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 아이처럼 순수한 사랑의 떨림을 표현해 냈다.

특히 올봄 TV CF 촬영 이후 두 번째 만남을 갖는 두 사람은 쉬는 시간 내내 대화를 나누며 부쩍 친해진 모습으로 화기애애하게 현장을 이끌었다. 두 연인의 데이트 장면을 촬영할 때는 여성 스태프들의 단발마의 한숨 소리가 스튜디오를 채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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