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1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배우 오윤아(32)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오윤아씨는 “제가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 틈나는 대로 연습해서 멋진 시구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넥센은 "JTBC ‘무자식 상팔자’, SBS ‘돈의 화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오윤아씨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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