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섹시 스파이더맨 변신..'감탄 절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10 14: 27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섹시한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올레드 컬러 의상을 입고 마치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레드 글러브를 낀 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올레드 컬러 의상에 대비되는 창백하리만치 하얀 얼굴, 진한 스모키 화장으로 흡사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기도 했다. 이에 촬영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그의 강렬한 표정 연기에 찬사를 보내기 바빴다는 후문.
이를 본 네티즌은 "스파이더맨도 잘 어울리는 지드래곤", "역시 패셔니스타",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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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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