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김민국과 김민율의 협찬과 화보 촬영 등을 되도록 거절하고 있는 사실이 공개됐다.
김성주 측은 10일 오후 OSEN에 “김성주 씨가 출연하고 있는 ‘아빠 어디가’가 인기를 끌다보니 협찬과 화보 촬영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제의가 들어오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아이들이 워낙 어리기 때문에 되도록 협찬과 화보 촬영 제의를 정중하게 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현재 첫째 아들 김민국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시청률 20%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까닭에 김민국은 물론이고 둘째 아들 김민율에게까지 잡지 화보 촬영이나 브랜드 협찬 제의가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두 아들이 모두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외 다른 매체에 자주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다는 판단 하에 아이들에 대한 협찬과 화보 촬영 등을 되도록 거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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