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조효진 PD가 걸그룹 2NE1 출연과 관련해 “얘기 중”이라고 밝혔다.
조효진 PD는 10일 OSEN과의 통화에서 “현재 2NE1 측과 얘기 중이다. 아직까지 출연이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2NE1이 ‘런닝맨’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멤버 전원이 야외 버라이어티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컴백 후 첫 예능출연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2NE1은 지난 8일 신곡 ‘폴링 인 러브’를 선보였다. 이 곡은 국내외 차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NE1은 오는 1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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