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성우 "잡지 속 내가 찍은 여자와 사귄 적 있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11 00: 02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잡지 속 여자와 사귄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성우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잡지에 나온 여자와 사귄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성우는 "'신성우는 잡지를 펴서 찍은 여자와 사귈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는 MC 윤종신의 말에 "그렇게 사귄 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잡지를 보다가 '아, 이분 인상이 좋네' 이렇게 얘기하면 됐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MC 윤종신은 "그러다가 중년 배우 나오면"이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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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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