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태원, "클라라와 과거 연인 연기 했다" 발칵

가수 김태원이 배우 클라라와의 인연을 밝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모여 각자 개성 있는 여름맞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이성재는 먼저 이번 여름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클라라의 시구에 대한 이야기로 입을 열었다. 이에 모든 회원들이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태원은 “나와 클라라는 과거 연인 시절이 있었다. 내가 부활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이었는데 여주인공으로 클라라가 나왔다. 거기서 연인 사이였다”고 밝혔다.

김태원은 이어 “당시 클라라는 매우 정숙하고 청순해보였다”고 회상해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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