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신현준 “아내와 첫키스, 공항에서 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11 09: 26

배우 신현준이 아내와의 첫 키스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녹화에서 아내와의 첫 키스에 얽힌 풀 스토리를 전했다.
MC 김원희가 결혼 2개월 차에 접어든 신현준에게 “마지막 뽀뽀가 언제냐”고 물었다. 하지만 신현준은 엉뚱하게도 첫 키스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MC 신현준은 “첫 키스는 공항에서 했다”며 로맨틱한 첫 키스에 얽힌 사연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겁 없는 사위 함익병과 장모와 수영대결장면도 공개된다. 82세인 함익병 장모는 매일 수영장에 다니는 베테랑. 장모에게 수영강습을 받은 수영 초보 함익병은 장모와 수영대결을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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