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수 "수지, 광고업계서 가장 평판 좋은 연예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11 09: 59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광고 업계에서 선호하는 연예인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의 녹화에는 광고제작자이자 귀뚜라미 보일러 CF모델로 알려진 오경수 씨가 출연, 광고 업계의 비밀을 공개했다.
특히 오경수 씨는 광고 업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연예인으로 수지와 김태희, 차태현을 꼽았다.

오경수 씨는 “수지는 광고 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엔돌핀을 주는 존재”라며 “수지에게만큼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풀하우스'에는 아나운서, 헤어디자이너, 광고인이 최초 공개하는 업계의 비밀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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