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누드화보 비밀, 김성일 “몸매 예쁘단 말에 벗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11 10: 39

개그우먼 안영미 누드화보의 비밀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최근 진행된 MBC퀸 ‘토크콘서트 퀸’ 21회 녹화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살아오며 맺어온 스타들과의 화려한 인맥과 스타의 그 뒷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최근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개그우먼 안영미의 누드 화보를 보고 “너 참 멋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김성일은 “나 때문에 벗었다고 답장이 와서 깜짝 놀랐다”면서 “예전에 안영미를 스타일링 하면서 몸매가 장윤주보다도 더 예쁘다고 칭찬했었다. 그 말에 용기를 얻어 누드를 찍었다고 하더라”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안영미가 이제 장윤주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개그감각을 뽐냈다”고 전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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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MBC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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