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신곡에 '퍼프 대디 아들' 퀸시 브라운 피처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11 10: 39

오는 15일 솔로로 컴백하는 준수의 신곡 '인크레더블(Incredible)'에 미국 유명 래퍼 퍼프 대디의 아들 퀸시 브라운(Quincy Brown)이 참여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준수가 퀸시 브라운과 호흡을 맞췄다. 미국에서 떠오르는 래퍼이자 연기자인 퀸시 브라운이 ‘인크레더블’의 피처링을 맡았다"고 11일 밝혔다.
퀸시 브라운은 곡 후반부 ‘넌 최면을 거는 듯해 넌 정말 놀라워(you’re so hypnotic girl, you’re incredible)’라는 내용 등의 영어 랩으로 곡의 매력을 더했다.

씨제스는 이어 “두 아티스트는 L.A 현지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음악적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이번 준수의 뮤직비디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는 음악과 영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준수는 오는 15일 정규 2집 ‘인크레더블’을 발매하고 당일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이는 멜론TV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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