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 김지호가 31kg 감량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김지호는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짐 센터의 100일간의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복근을 만들게 됐다고 밝히며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지호는 "배고픔을 잊기 위해 검은콩을 간식으로 먹는다"는 노하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비타민'에서는 다이어트 신 기술 열전이란 주제를 통해 최근 유행하는 삼투압 지방 융해, 심부열 고주파, 냉동지방 파괴술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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