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2013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특별멘토로 참석차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지난 10일 오후 베트남 호치민 국제공항에는 '2013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참석차 호치민에 입국한 한가인을 보기 위해 수많은 언론과 팬들이 모여들어 한가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11일 공개한 사진에는 베트남 호치민 국제공항에서 현지 언론과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늘색 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있는 한가인은 팬들의 환영에 밝게 웃으며 화답하고 있다. 또 한가인은 팬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로 눈길을 끈다.
한편 '2013 베트남 호치민 토토의 작업실'은 CJ CGV가 지난 2011년부터 3년 째 진행해 온 글로벌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사전 콘테스트를 통해 영화 제작에 관심있는 베트남 내 다국적 청소년을 선발,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 작성과 스토리보드 구성, 그리고 촬영, 연기, 편집 등을 통해 자신들만의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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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