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 남성미 발산 섹시화보 ‘근육질 몸매 눈호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11 11: 46

모델 출신의 신예 배우 정동현이 화보를 통해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정동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 7월호 화보를 통해 몽환적이고도 신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잠에서 막 깨어난 듯 흐트러진 헤어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묘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정동현은 활발한 모델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을 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주위의 시선을 압도하다가도 카메라 밖에선 수줍은 미소를 지닌 귀여운 청년으로 변신,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빠스껫 볼’의 주인공 민치호 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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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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