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유성은 "10개월 동안 천천히..풀도 맛있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11 15: 35

엠넷 '보이스코리아' 준우승 출신 가수 유성은이 10kg을 감량한 것에 대해 "10개월 동안 천천히 뺐다"며 비결을 공개했다.
유성은은 11일 오후 OSEN과 만난 자리에서 "'보이스코리아' 때보다 10kg을 감량했다. 단기간에 뺀 것은 아니고 10개월 동안 천천히 뺀 것이다. 최근에서야 데뷔를 앞두고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0kg 감량 비법은 간단하다. 평소 먹는 양보다 많이 줄였고, 일반 밥을 먹을 때도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다. 또 자전거나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체력 관리도 했다"며 "최근에는 풀도 맛있다. 하지만 아직 하체는 덜 빠져서 노력해야 한다"며 웃어보였다.

이날 유성은은 날렵한 턱선과 잘록한 허리를 과시한 의상으로 대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유성은은 '보이스코리아' 때의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성은은 오는 15일 첫 번째 데뷔 앨범 타이틀곡 'Be OK'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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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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