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티파니·효연, 소녀들의 한가로운 한때 '러블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7.11 17: 02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 효연이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며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했다.
효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하러 가는 길 일본에서(on the way to practice from japa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에서 커피 한 잔씩을 손에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리, 티파니,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수수한 옷차림과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사랑스런 매력을 뽐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티파니는 본인 같은 분홍색 음료네", "유리 설마 민낯? 예뻐", "언제나 밝아 보여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달부터 대만, 미주, 남미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월드투어를 이어 나가고 있다.
mewolong@osen.co.kr
효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