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투윅스' 비하인드 컷 공개 '피 범벅 꽃미소'

배우 이준기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2일 이준기의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무더위 속에 얼굴에 피를 묻히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기는 피 범벅이 된 채 꽃 미소를 발산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준기는 장시간에 걸쳐 진행된 고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완벽한 감정연기를 보여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 분)이 백혈병을 앓는 딸의 존재를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2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 '찬란한 유산', '내딸 서영이' 등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개인의 취향'을 연출했던 손형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내달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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