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윤상현, 스태프에 100인분 갈비탕 밥차 선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12 11: 33

배우 윤상현이 팬들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갈비탕 밥차를 선물했다.
윤상현과 윤상현의 팬클럽은 최근 무더위 속에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갈비탕 100인분과 팥빙수, 커피 등을 전달했다.
윤상현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태프들 역시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두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값진 선물을 받았다"며 "남은 분량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윤상현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밤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2회는 22.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 수목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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