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데뷔 첫 지상파 1위 후보 "뱀춤 추겠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12 18: 55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오른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1위를 할 경우 뱀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14년만에 처음"이라며 "여자 댄서들이 무대에 올라와 뱀춤을 추는데 최자와 내가 각각 꼬리, 머리 부분에 서서 뱀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이날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씨스타는 "1위를 하면 큰 절을 하고 다이나믹듀오 오빠들의 뱀춤을 추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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