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에릭,'승리의 세레모니'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7.12 21: 47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에릭의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3볼넷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NC는 3연패에서 벗어나 26승 43패 3무를 기록했다. 롯데는 시즌 전적 37승 31패 2무가 됐다.
경기 종료 후 승리를 거둔 NC 이민호와 에릭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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