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정주연, 일상이 화보? 깜찍셀카 6종세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7.13 08: 22

[OSEN=방송연예팀] MBC 일일 드라마 (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의 ‘귀여운 악녀’ 정주연이 청순함과 깜찍함을 오가는 ‘귀요미 6종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의 차갑고 이지적인 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3일(토)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net/sidushq/)에는 “에서 귀여운 악녀로 열연중인 정주연의 귀요미 6종 셀카를 공개합니다! 상큼한 표정과 포즈를 보아하니 주연씨도 일상이 곧 화보 인생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정주연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주연은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의 블라우스에 미니 레더 스커트를 매치하는데 이어, 시크한 클러치와 네온 컬러의 슈즈로 포인트를 두는 등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깜찍한 브이 포즈 등 애교만점 포즈와 함께 긴 다리의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주연씨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정주연씨도 일상이 화보네요.”, “정주연씨 완전 여신 포스! 완전 인형 같아요~”, “요즘 완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전언이다.
한편 정주연은 MBC 일일 드라마 에서 전직 기자 출신인 시크도도 여배우 ‘박지영’ 역으로 열연,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주연과 함께, 전소민, 오창석, 김정도, 송원근 등 풋풋한 신예들의 호연과 흥미진진한 극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MBC 일일 드라마 는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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