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최혜린, 수영복에 티아라를? 미스코라아 패션 '눈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13 10: 13

2013 미스코리아 한지은과 최혜린이 수영복 패션을 공개, 눈길을 끈다.
미스코리아 선과 미인 한지은과 최혜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출발드림팀2'의 연예인 다이빙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이들은 본격적인 다이빙 대결에 앞서 펼쳐진 레드카펫 오프닝 패션쇼에서 원피스 수영복에 미스코리아 견장을 두르고 실제 대회서 받은 고가의 티아라를 장식해 관심을 모았다.

또 이날 아나운서 최초로 다이빙에 도전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단정한 원피스 수영복에 공주풍 양산을 들고 등장했으며, 최근 달샤벳의 신곡 ‘내 다리를 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은은 귀여운 수영복에 가운을 걸쳐 빼어난 각선미를 어필했다.
  
또한 쇼리는 최근 섹시 시구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클라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시구 모습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출연자들의 수영복 패션쇼 오프닝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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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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