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코마스 안수민, 힘차게 방망이는 휘둘렀지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7.13 18: 05

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송일야구장에서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 16강 덴탈코마스-챔피언스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덴탈코마스 안수민이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그러나 공은 아쉽게도 상대 좌익수 글로브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말았다.
경기는 구의, 양평, 메이저, 송일, 두교리구장 등에서 열리며, 팀별 경기 일정은 니베아 맨 야구대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mbaseball.co.kr) 커뮤니티 섹션을 통해 알 수 있다.

니베아 맨 컵 야구대회는 5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우승컵 다툼 외에도 16강 이상 진출 팀 선수들로 구성하는 '한국 올스타팀'도 관심거리다. 16강 진출 팀의 감독들 추천으로 구성 할 '한국 올스타팀'은 8월 말경에 일본 오키나와에서 현지 사회인 야구팀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 맨'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며 OSEN이 후원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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