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가수 이하늘이 슈스케 출신 정준영에게 한 독설에 대해사과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는 전설 DJ DOC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은 6개월 만에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갖는 것에 "자존심이 있으니 1승을 꼭 하고 싶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정준영은 '리멤버'를 선곡했다. 정준영은 초반 낮게 깔리는 내레이션을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후 소울 다이브와 함께 강렬한 록 무대를 꾸몄다.
정준영은 블랙 레이더 재킷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로 파워풀한 록스피릿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늘은 정준영의 무대를 본 후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음악은 취미로 해"라고 독설을 퍼부은 것에 대해 "정말 말을 잘못한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DJ DOC 특집에는 바다, 문명진, 노라조, 씨스타, 정준영, B1A4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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