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씨스타 '미녀와 야수', 최강 섹시 걸그룹의 위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13 19: 40

그룹 씨스타가 최강 섹시 걸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는 전설 DJ DOC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씨스타는 '미녀와 야수'를 선곡했다. 특히 그 동안 효린 혼자 섰던 '불후2' 무대에 다 함께 선 씨스타는 넷이서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화음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음색을 채우며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무대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들은 지팡이를 이용한 댄스 등 고난이도 퍼포먼스와 재즈바에 온 착각을 일으키는 아찔한 노래로 관객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한편 DJ DOC 특집에는 바다, 문명진, 노라조, 씨스타, 정준영, B1A4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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