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8라운드 성남 일화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성남 김동섭이 포항 신화섭 골키퍼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하지만 파울에 앞서 오프사이프 선언.
성남은 지난 10일 열린 FA컵 16강전에서 포항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사흘만에 리턴매치로 복수를 노린다.

또한 이날 경기는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은 성남 김동섭과 포항 고무열의 대결로 눈길을 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