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도심 속 야외 테라스 ‘쿨팝스 프라자’ 에서 25, 26일 양일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여름의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쿨 서머 비어 페스트(Cool Summer Beerfest)’를 연다.
‘한여름에 진행되는 맥주 페스티벌’ 이라는 주제의 이번 이벤트는 300명 한정으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그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계 각국의 개성 있고 다양한 16여종의 맥주 테이스팅과 함께 소시지, 핫윙, 과일안주 등이 준비된 세미 뷔페가 곁들여진다.
한여름 밤 시원한 맥주와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게 해줄 이번 이벤트의 가격은 3만 5000원이며 특히 행사 기간 중 프리미엄 맥주 1종과 스탠다드 맥주1종을 선택해 자신만의 셀렉션을 만들 수 있는 ‘맥주세트’는 1만원에 별도로 판매된다.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 된 가격이다.
도심의 고층 빌딩 사이에 자리잡은 ‘쿨팝스 프라자’는 한여름 밤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하루의 피곤함을 푸는 곳으로 호텔의 투숙객들과 주변의 샐러리맨,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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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제공.
